반응형
해외여행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짐을 싸면서 항공권에 영문이름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일인데요. 항공권 영문이름 변경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항공사별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대한항공 (Korean Air)
- 변경 가능 여부: 철자 오류 및 발음이 동일한 경우 변경 가능.
- 수수료: 30,000원.
- 변경 절차: 여권 사본을 제출하고,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온라인 또는 전화로 변경 요청 가능.
2.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 변경 가능 여부: 철자 오류 및 발음이 동일한 경우 변경 가능.
- 수수료: 10,000원.
- 변경 절차: 고객센터를 통해 여권 사본 제출 후 변경 요청.
3. 진에어 (Jin Air)
- 변경 가능 여부: 발음이 동일한 경우 철자 변경 가능. 발음이 다른 경우 환불 후 재구매 필요.
- 수수료: 무료 변경 대상이 아닌 경우 수수료 부과.
- 변경 절차: 고객센터 문의 또는 진에어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통해 변경 요청.
4. 티웨이항공 (T'way Air)
- 변경 가능 여부: 철자 오류 및 발음이 동일한 경우 변경 가능.
- 수수료: 국내선 5,000원, 국제선 10,000원.
- 변경 절차: 고객센터를 통해 변경 요청.
5. 에어부산 (Air Busan)
- 변경 가능 여부: 철자 오류 및 발음이 동일한 경우 변경 가능.
- 수수료: 국내선/국제선 동일하게 수수료 부과.
- 변경 절차: 고객센터를 통해 변경 요청.
6. 에어서울 (Air Seoul)
- 변경 가능 여부: 발음이 동일한 경우 철자 변경 가능.
- 수수료: 철자 변경 시 5,000원.
- 변경 절차: 고객센터를 통해 변경 요청.
7.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 변경 가능 여부: 철자 오류 및 발음이 동일한 경우 변경 가능.
- 수수료: 국제선 20,000원.
- 변경 절차: 고객센터를 통해 여권 사본 제출 후 변경 요청.
항공권 영문이름 변경 요청은 항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이루어지며, 변경 가능 여부와 절차는 항공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항공사 정책에 따라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변경이 불가능하다면 안타깝지만 항공권 예매를 취소하고 다시 구매해야 합니다. 여행사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의 경우, 여행사를 통해 변경 요청을 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아두시고요. 먼저 항공사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반응형
'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공권 여권번호 변경 방법 및 주의점 (0) | 2024.06.26 |
---|---|
항공권 탑승자 변경 가능할까? (0) | 2024.06.26 |
항공권 무료 취소 언제까지 가능할까? (0) | 2024.06.26 |
환전 우대율 뜻 적용 방법 (0) | 2024.06.25 |
환전 최대 금액 1인 당 가능 금액 (0) | 202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