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을 예약한 후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탑승자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항공권 탑승자 변경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 유의할 점과 탑승자 변경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대한항공 (Korean Air)
대한항공은 일반적으로 항공권 탑승자 변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 입력한 탑승자 정보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며,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항공권을 취소하고 새로운 항공권을 예약해야 합니다. 단, 법적 이름 변경 등 특수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이름 변경이 허용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련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2.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또한 대부분의 경우 항공권 탑승자 변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이름으로 예약된 항공권의 경우, 예약 시 입력된 이름이 여권 또는 신분증과 일치하지 않으면 탑승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아야 하며, 추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제주항공 (Jeju Air)
제주항공은 탑승자 변경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 입력한 탑승자 정보가 여권 또는 신분증과 일치해야 합니다. 특수한 상황에서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별도의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진에어 (Jin Air)
진에어 역시 항공권 탑승자 변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약 시 입력한 탑승자 정보가 정확해야 하며,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항공권을 취소하고 재예약해야 합니다. 다만, 법적 이름 변경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5. 티웨이항공 (T'way Air)
티웨이항공은 탑승자 변경을 불허하며, 예약된 항공권의 이름 변경이 필요할 경우 항공권을 취소하고 재예약해야 합니다. 잘못된 이름으로 예약된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에어부산 (Air Busan)
에어부산은 원칙적으로 항공권 탑승자 변경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름 변경이 필요한 경우 항공권을 취소하고 재예약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항공사들은 항공권 탑승자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약 시 입력한 탑승자 정보가 정확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법적 이름 변경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예외적으로 이름 변경이 가능할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추가 서률 제출하거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예약 시에는 정확한 탑승자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잘못된 정보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 전후로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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