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뜻 국내 부스터샷 접종일정 효과 부작용

부스터샷 뜻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부스터샷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나라도 부스터샷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인 발표되었는데요. 이 글에서는 부스터샷 뜻 외에 부스터샷 접종일정, 부스터샷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은 영어로 booster shot입니다. booster은 '촉진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뜻을 코로나 백신에 적용해보면,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1회, 2회 접종하는 백신 방식에서 한 번 더 추가 접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일정

1.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

60세 이상 중에서도 4월 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 노인시설 거주자 및 종사자 먼저 접종하게 됩니다. 그 외 대상자들은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됩니다.

• 사전예약 : 10월 5일(화)~
• 예약 방법 : 온라인(https://ncvr2.kdca.go.kr) / 전화(1339 및 지자체콜센터) /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지참)
• 접종 날짜 : 10월 25일(월)~
• 기본 접종과의 간격 :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 접종 방법 : 사전 예약 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2. 면역결핍증, 자가면역 류마티스, 급성 백혈병 등 면역력 저하자

• 사전예약 : 10월 18일(월)~
• 예약 방법 : 온라인(https://ncvr2.kdca.go.kr) / 전화(1339 및 지자체콜센터) /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지참)
• 접종 날짜 : 11월 1일(월)~
• 기본 접종과의 간격 : 기본 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났을 때
• 접종 방법 : 사전 예약 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3.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 접종 날짜 : 10월 12일(화)~10월 30일(토)
• 기본 접종과의 간격 :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 접종 방법 : 의료기관 자체 접종

 

4. 요양병원 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 접종 날짜 : 11월 10일(수)~
• 기본 접종과의 간격 :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 접종 방법 : 요양병원은 의료기관 자체 접종 / 요양시설은 방문 접종

부스터샷 효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나오고,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진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많아지면서 부스터샷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부스터샷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얀센의 경우 감염 예방 효과는 94%, 화이자는 95%가 넘는다고 합니다. 모더나 또한 부스터샷 접종 시 첫 접종 때모다 더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스터샷 부작용

이미 부스터샷 접종을 시행한 나라를 보면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부작용은 백신 기본 접종 시 나타나는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주사 맞은 부위 통증, 팔 뻐근함, 피로, 두통, 몸살,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이 있습니다. 2차 접종 때보다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난 사람은 50% 정도 됩니다. 대부분은 접종 후 다음 날 증상이 나타나고 일주일 내로 사라집니다. 

 

현재 국내외 부스터샷 상황

얀센 접종 후 돌파 감염된 사례가 많아지고 얀센 접종자의 예방 효과가 88%에서 5개월 만에 3%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옴에 따라 얼마 전 정부에서 얀센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을 결정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부스터샷에 허용된 백신은 화이자가 유일한데요. 10월 28일에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 방안에 대한 정부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미 고령층과 취약 계층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은 화이자 부스터샷 승인에 이어, 10월 20일에 모더나와 얀센에 대한 부스터샷도 승인했습니다. 

 

이상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 접종일정,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스터샷 뜻 정확히 알고 대상자라면 안내에 따라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백신도 이제 독감 주사처럼 매년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된 이상 많은 국민이 접종하여 우리나라 접종률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