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출산지원금 알아보겠습니다.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고 앞으로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짐에 따라 국가, 지자체 차원에서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창원시도 파격적인 출산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궁금하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창원시 출산지원금

1. 창원시 출산지원금 금액

  • 첫째 아이 출산 시 50만 원 지급
  • 둘째 아이 이상 출산 시 200만 원 지급(출산 시 100만 원, 생후 1년 후 100만 원 지급)

2. 지원 대상

  • 출생일 및 입양신고일 3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 거주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계속하여 3개월 이상 거주했을 때 지원 대상이 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창원시 결혼 드림론이란?

2022년 1월 13일부터 창원시는 창원 특례시가 됩니다. 그에 따라 창원시에서 혜택에 관련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창원시 결혼 드림론'입니다. 지원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셋째를 낳으면 1억 원의 대출을 없애준다니 깜짝 놀랄만한 정책입니다.

창원시 결혼 드림론
결혼 시 1억 원 대출
1자녀 출산 시 대출 이자 면제
2자녀 출산 시 대출 원금 30% 탕감
3자녀 출산 시 대출 전액(1억 원) 탕감

 

그 이후에 이 정책이 시행되는지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창원시-결혼-드림론-수정보완-기사

위의 사진을 보면 2021년 7월 27일 기사입니다. 정책의 조건이 너무 파격적이어서 그런지 금융기관 및 전문가들이 정책을 수정·보완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원시-결혼-드림론-주거지원으로-추진-기사

위의 사진을 보면 2021년 11월 18일 기사입니다. 기존의 정책 내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초기에는 결혼과 출산 장려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수정·보완된 정책은 청년과 신혼부부, 아동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자금 대출 지원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즉 주거 지원 방식으로 바뀌는 것이죠. 정확한 내용은 창원 특례시가 되는 2022년 1월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창원시 출산지원금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곧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나 출산을 계획 중인 창원 거주 가정이라면 창원시 출산지원금 유심히 살펴보시고 알차게 혜택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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