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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및 접촉자 격리 기준이 2022년 3월 1일부터 변경됩니다. 방침과 기준이 자주 변경되어 많은 분들이 헷갈릴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격리 기준
-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7일 격리합니다.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사일로부터 7일입니다. 7일 차 자정(24:00)에 해제됩니다. 확진자는 해제 전 PCR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기존과 기준이 같습니다.
- 예) 3월 1일에 검사하였다면, 3월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격리가 해제됩니다.
-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주의해야 합니다. 출근·등교가 가능하지만, KF2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며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취약시설 등)은 이용(방문)을 제한하고 사적모임을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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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동거인) 격리 기준
2022년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10일동안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즉,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검사 방식
-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3일 이내 PCR 검사를 받습니다. 확진자의 양성통보 문자를 전달받아 보건소에 방문하여 제시하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6~7일 차에 신속항원 검사를 받습니다. 60세 이상이라면 PCR 검사를 받습니다.
-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면 PCR 검사를 받습니다.
2. 수동감시자 주의사항
- 가급적 외출을 최소화합니다.
-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 시에는 KF94(또는 이와 동급) 마스크 착용합니다.
- 타인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합니다.
- 사적 모임 및 고위험시설 방문을 자제합니다.
- 의심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합니다.
3. 수동 감시 기간
10일입니다. 10일동안 위의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외 변경 내용
1. 방역패스 시행 중단
3월 1일부터 전국에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이 중단됩니다. 식당, 카페 등 11종의 시설, 감염취약시설, 50인 이상의 모임·집회·행사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이 모두 중단됩니다. 따라서 QR코드를 인증하거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2. 청소년 방역패스 잠정 철회
3월 한 달 계도기간을 거친 후 4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가 점정 철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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